명품춘천닭갈비 :) 안양역 댕리단길 닭갈비 맛집

 

🥄 와이파이 : 있음 사진참고

 

🥄 영업시간 : 일요일 정기휴무

월~토 11:30-22: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방문시간 : 토요일 14:10

 

🥄 맵기 : 5단계설정가능 2단계도전!

 

🥄 테이블 : 7개 이하

 

 

오늘은 안양역에서 친구를 만났어요!

 

둘다 소주로 반주를 즐기기 때문에 맛집을 찾아보다가

 

안양 댕리단길에 살얼음소주를 파는 닭갈비집인 명품춘천닭갈비에 찾아가봤습니다!!

 

 

사실 저번에 한번 도전했지만

 

휴일인 일요일에 방문해서 먹어보질 못했죠 흑 ㅠㅠ

 

일요일은 쉽니다!!!! 꼭꼭기억하기!!

 

 

 

 

브레이크타임 오십분전이라 테이블은 여유있었습니다

 

오픈키친이라 조리되는 모습도 볼수있구요

 

매우 깔끔한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 겨울이라 살얼음소주는 준비되어있지 않더라구요 ㅠㅠ

 

미리 연락을 드리거나 여름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와이파이도 있네요! 사진을 참고하세요!

 

명품춘천닭갈비 맵기도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1단계 순한맛(진라면 순한맛 수준)

2단계 순한 중간맛

3단계 중간맛(신라면 수준)

4단계 중간 매운맛

5단계 매운맛(열라면 수준)

 

 

맵찔이2명은 쫄보니까 2단계로 도전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명품춘천닭갈비의 메뉴판입니다

 

 

철판 닭갈비 1인 13,000원

모짜치즈사리 4,000원

우동사리 or 쫄면사리 2,000원

고구마사리 2,000원

마무리 볶음밥 3,000원

 

 

닭갈비만 메뉴에 있다니 맛집 냄새가 스멀스멀!

 

1인 1생수라서 깔끔하게 각자 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도 국내산이라니.. 요새 물가도 올랐는데 ㅜㅜ

 

 

 

 

크 세스코 영업장인지 물티슈도 세스코네요

 

좋은재료에 청결까지 신경써주시는 사장님!

 

닭갈비는 사장님이 직접 볶아주셨습니다

 

손님이 직접 해야하는곳도 많은데 이가격에 직접 볶아주시다니.. 사장님 최고입니다

 

 

 

2인분인데도 닭갈비가 살이 진짜 많더라구요

 

재료를 안아끼시는 저 닭갈비 양!

 

양념도 재료에 쏙쏙 배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닭냄새 없이 뭔가 계속 먹게되는 마성의 양념맛..!

 

 

기본 토핑으론 고구마 양배추 깻잎 떡 등이 들어갑니다

 

양배추를 좋아하는데 다 볶고나서도 넉넉해서

 

닭갈비랑 곁들여먹기 좋습니다

 

 

2단계 맵기는 정말 하나도 안매워서

 

다음번엔 3단계를 도전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ㅋㅋㅋ

 

 

 

반찬은 동치미, 단무지, 오이, 양파, 고추, 된장, 상추가 있었는데

 

요청 드리기도 전에 사장님이 계속 리필해주십니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센스 만점이신 사장님..!!

 

 

 

 

 

🔼명품춘천닭갈비 볶음밥 추가요! 볶음밥 쉐킷 멍타임

볶음밥 먹으려고 철판 음식 먹는것 아니겠습니까???!

 

볶음밥 1인만 추가했는데도 더 넉넉하게 주셨어요 ㅠㅠ 감동

 

남는게 있으실지 걱정이 되네용…!

 

심심한 볶음밥은 별로인데 명품춘천닭갈비의 볶음밥은

닭갈비와 양념이 가득가득 들어가서 찌이인한 양념맛과

깻잎의 향긋함이 함께 느껴지고

살짝 눌러붙은 바삭한 식감까지....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어요!

 

 

 

사장님이 3시에 밥먹고 올테니 천천히 드시라며

 

원래 손님한테 맡겨두고 다녀오신다고 맘편히 드시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원랜 엄청 빨리 먹다가 가게 맡아드릴겸 천천히 볶음밥도 먹고 소주도 먹었습니다!

 

 

 

이러려던건 아닌데 둘다 너무 맛있어서 하나도 안남기고 볶음밥까지 다 먹어버렸습니다 ㅠㅠ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입짧은 친구가 재방문하자고 할정도의

닭갈비 맛집 명품춘천닭갈비 안양점 방문기였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또는 선플 부탁드려용 😍💕